프로덕트 관리 Featured 애자일의 중심을 잡는 힘: 스프린트 왜 우리 팀의 애자일은 항상 실패할까요? 문제는 개발 방식이 아니라 스프린트라는 중심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. 이번 글을 통해 스프린트가 어떻게 팀의 리듬을 바꾸는지 확인하고, 오늘부터 우리 팀에서 스프린트를 도입해 보세요. 1/ 왜 모든 애자일은 반복할까? 애자일은 공식처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서가 아닙니다.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‘어떻게
프로덕트 관리 제품팀을 이끄는 PM 님! 회고는 꼭 하셔야 합니다. 애자일이라고 하면 스프린트, 스탠드업, 스크럼, 회고와 같은 단어를 마주하게 됩니다. 그런데 정작 많은 팀이 스프린트나 데일리 스크럼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회고(Retrospective)는 빠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 왜일까요? “바빠서”, “딱히 할 이야기가 없어서”, “효과가 없어서” 등의 이유가 있는데요. 하지만 회고는 애자일의 핵심이며,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장치입니다. 애자일은 단순한 프로세스